탐방인터뷰 S01. 지역공동체를 만나다 [행복드림코칭스쿨]
- 날짜
- 2021.06.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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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 등록자
- 공익관리자
***다음은 홍기숙 공비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2019.2월, 9명으로 꾸린 \'행복드림코칭스쿨(이하 행복드림)\' 공동체는 2018년 나주시가 주관한 \'코칭맘스쿨\' 1기들이 스터디동아리를 만들면서 형성되었다. 서로 비슷한 환경을 공유하고 공통 관심사로 인한 유대감으로 만남을 이어가면서 공부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실력이 향상되고 재능 기부도 할 마음이 생기게 되면서 공동체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그 후 한 명이 더 영입되어 10명으로 구성 되었다. 공동체는 정관을 갖추고 내부 규칙에 따라 운영하면서 서서히 모든 구성원은 적절한 역할들을 갖게 되고 공동체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19.2월, 9명으로 꾸린 \'행복드림코칭스쿨(이하 행복드림)\' 공동체는 2018년 나주시가 주관한 \'코칭맘스쿨\' 1기들이 스터디동아리를 만들면서 형성되었다. 서로 비슷한 환경을 공유하고 공통 관심사로 인한 유대감으로 만남을 이어가면서 공부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실력이 향상되고 재능 기부도 할 마음이 생기게 되면서 공동체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그 후 한 명이 더 영입되어 10명으로 구성 되었다. 공동체는 정관을 갖추고 내부 규칙에 따라 운영하면서 서서히 모든 구성원은 적절한 역할들을 갖게 되고 공동체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행복드림은 나주시의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더 탄력을 받아 성장하게 되었다. \'아이들 꿈 찾기 프로그램 \'은 독서코칭, 꿈 설계 드림북 만들기 활동 등을 했는데 수업준비에서 수업참여까지 서로 역할에 따라 작업하고 함께 도우면서 진행했다. 그러면서 누구의 수업이 아닌 \'우리 수업\'이 되고 자신감과 개인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신효주 총무는 말했다.
모든 공동체가 그렇듯, 머리 맞대고 지내다 보니 의견차이나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대표님에게 물었다. 김혜신 대표는 일을 시작할 때 사전에 개인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끝까지 기다리면서 이끌어가며, 어느 누구라도 소외되거나 뒤쳐지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뒤돌아보며 함께 가고 있는지를 살펴본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길잡이로서의 실력뿐 아니라 따뜻한 인격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행복드림은 연구를 거듭하여 아이들 대상에 그치지 않고 연령대별로 다양한 교안을 준비하여 함께 하는 수업을 꿈꾸고 있다. 또 앞으로 공동체의 성격을 비영리, 영리 단체 중 어떤 성격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 중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문제를 떠나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변하지 않는 모터를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진로?” 하면 “행복드림으로 가보세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잘 갖추어진 리더와 그에 맞춰 함께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면서 성장하게 된 행복드림, 이 공동체에게 있었던 긍정적 변화와 좋은 성과들이 지역 사회에 잔잔한 도움을 주고 또 다른 집단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래본다. 오랜만에 신선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3년차 공동체를 인터뷰를 통해 접속했다. 인터뷰에 감사드리고 행복드림이 딛는 꿈길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은 이효미 공비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공동체결성 후 3년째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어렵죠. 시작 후 행복드림코칭스쿨의 3년간 발자취가 궁금합니다.
1) 총 구성원과 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행복드림코칭스쿨(이하 행복드림)은 현재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드림은 단체로써의 정관을 갖추고 내부 규칙도 있다. 이에 따라 회비도 납부하며 운영되고 있고 인원충원도 회의를 통해 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 동아리가 아닌 단체로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와 규정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위기가 왔을 때 쉽게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정관에 따라 일을 진행하고 있다.
첫 시작은 대표가 마중물 역할을 했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기 때문에 이 분야에 경험이 있었던 대표가 수업의 방향, 주제, 프로그램의 제시를 도왔다. 이후에는 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각자 많이 성장한 것이 보인다.
공동체결성 후 3년째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어렵죠. 시작 후 행복드림코칭스쿨의 3년간 발자취가 궁금합니다.
1) 총 구성원과 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행복드림코칭스쿨(이하 행복드림)은 현재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드림은 단체로써의 정관을 갖추고 내부 규칙도 있다. 이에 따라 회비도 납부하며 운영되고 있고 인원충원도 회의를 통해 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 동아리가 아닌 단체로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와 규정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위기가 왔을 때 쉽게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정관에 따라 일을 진행하고 있다.
첫 시작은 대표가 마중물 역할을 했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기 때문에 이 분야에 경험이 있었던 대표가 수업의 방향, 주제, 프로그램의 제시를 도왔다. 이후에는 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각자 많이 성장한 것이 보인다.
2) 공동체활동(공모사업 등)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모임 구성원의 대다수가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한 환경(타 지역에서 이주)에서 만나다보니 누군가 붙잡고 의지할 대상이 바로 “우리들”이라는 생각에 결속력이 더 강해진 것 같다. 개인의 역할분담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성원 각자의 특기에 맞춰 PPT자료 만들기, 교재 만들기 등 작은 부분이라도 역할이 주어진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뒤쳐지지 않게 함께 가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임 구성원의 대다수가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한 환경(타 지역에서 이주)에서 만나다보니 누군가 붙잡고 의지할 대상이 바로 “우리들”이라는 생각에 결속력이 더 강해진 것 같다. 개인의 역할분담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성원 각자의 특기에 맞춰 PPT자료 만들기, 교재 만들기 등 작은 부분이라도 역할이 주어진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뒤쳐지지 않게 함께 가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 의견대립 시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갈등해결에 있어 리더의 자세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시기에 트러블이 없을 수 없다. 트러블로 인해 공동체에 악영향이 있을 시 우선 리더와 개인별 소통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원인 파악 후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같이 가고 함께하기 위해서 가장 솔직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인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뒤 돌아 보며 함께 가는 것이 리더의 역할 아닌가 싶다.
갈등해결에 있어 리더의 자세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시기에 트러블이 없을 수 없다. 트러블로 인해 공동체에 악영향이 있을 시 우선 리더와 개인별 소통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원인 파악 후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같이 가고 함께하기 위해서 가장 솔직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인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뒤 돌아 보며 함께 가는 것이 리더의 역할 아닌가 싶다.
4)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기억은?
재능기부 수업을 갔던 지역아동센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불도 켜지지 않아 난감했던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나중에 학교수업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선생님~”하며 나를 알아보던 순간 너무 뿌듯했다.
두 번째는 처음 재능기부한곳이 기억에 남는다. 처음 수업이라 모든 수업자료들을 하나하나 직접 만들고 모두가 함께 으쌰으쌰하며 준비해갔던 기억이 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너무 뿌듯했는데 2년이 지난 올해 초, 그곳으로부터 아직 수업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연락이 왔다. 그때 열정적으로 준비했던 그 모든 과정이 헛되지 않는 것 같아 더 기억에 남는다.
재능기부 수업을 갔던 지역아동센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불도 켜지지 않아 난감했던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나중에 학교수업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선생님~”하며 나를 알아보던 순간 너무 뿌듯했다.
두 번째는 처음 재능기부한곳이 기억에 남는다. 처음 수업이라 모든 수업자료들을 하나하나 직접 만들고 모두가 함께 으쌰으쌰하며 준비해갔던 기억이 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너무 뿌듯했는데 2년이 지난 올해 초, 그곳으로부터 아직 수업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연락이 왔다. 그때 열정적으로 준비했던 그 모든 과정이 헛되지 않는 것 같아 더 기억에 남는다.
5) 공동체 활동 시작 후 자신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처음엔 단순하게 들었던 수업을 더 공부해보자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한 스터디에서 대표님과 회원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다. 스스로 노력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 큰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들 보면 각자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공동체의 성장을 함께 하려는 모습들에 너무 감사하다. 본인의 성장과 공동체의 성장에 불균형이 생기면 그 공동체는 와해가 되는데 감사하게도 함께하시는 회원분들이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함께 해올 수 있는 비결중 하나인 것 같다.
처음엔 단순하게 들었던 수업을 더 공부해보자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한 스터디에서 대표님과 회원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다. 스스로 노력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 큰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들 보면 각자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공동체의 성장을 함께 하려는 모습들에 너무 감사하다. 본인의 성장과 공동체의 성장에 불균형이 생기면 그 공동체는 와해가 되는데 감사하게도 함께하시는 회원분들이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함께 해올 수 있는 비결중 하나인 것 같다.
6) 행복드림의 앞으로의 방향은?
연령대별 교안을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다. 현재는 아이들 대상(책만들기)과, 성인여성대상(하부르타수업)으로 강사진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는 시니어대상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활동하시는 강사들은 개인마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르다. 아이, 성인, 이제는 시니어까지 대상을 확대해 각자에게 맞는 방향으로 성장했으면 한다.
*** 공모사업을 하고 있는 행복드림을 만나보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 아마도 공모사업의 취지가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행복드림이라는 이름처럼 이들과의 인터뷰는 말 그대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보여 지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함께 노력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들이 녹아 있어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들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소중했다.
공모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를 지나 내년엔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나갈지 상상해보며 행복드림의 행복한 꿈길을 응원한다.
사진: 공익활동지원센터/행복드림코칭스쿨
연령대별 교안을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다. 현재는 아이들 대상(책만들기)과, 성인여성대상(하부르타수업)으로 강사진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는 시니어대상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활동하시는 강사들은 개인마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르다. 아이, 성인, 이제는 시니어까지 대상을 확대해 각자에게 맞는 방향으로 성장했으면 한다.
*** 공모사업을 하고 있는 행복드림을 만나보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 아마도 공모사업의 취지가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행복드림이라는 이름처럼 이들과의 인터뷰는 말 그대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보여 지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함께 노력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들이 녹아 있어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들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소중했다.
공모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를 지나 내년엔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나갈지 상상해보며 행복드림의 행복한 꿈길을 응원한다.
사진: 공익활동지원센터/행복드림코칭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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