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성북동, 독거노인 위한 보금자리 선물 ‘훈훈’
- 등록일 2024.11.27 15:53
- 조회수 324
- 등록자 백민지
추운 겨울 앞두고 민관의 손길로 완성된 희망의 보금자리
전라남도 나주시 성북동(동장 나선미)는 최근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텐트에서 생활하던 독거노인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웃 주민의 세심한 관심으로 발굴된 대상자는 집이 물건과 옷가지 등으로 가득 차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텐트에서 생활하던 노인은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이 절실했다.
이를 위해 성북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먼저 나섰다. 기동대원들은 집 안의 쓰레기와 물건을 정리하고 꼼꼼한 청소로 내부를 비웠다.
이후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본격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도배 전문가 김도현 씨는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해 내부를 단장했으며 중앙건설 황귀진 대표는 낡은 담장을 보수하고 외관 정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자성주택 이극 대표는 천장을 견고하게 보수했으며 대명금속 박종채 대표는 안전하고 튼튼한 방문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새론침구 조현정 대표는 겨울철 따뜻한 생활을 위한 침구 세트를 지원했다.
노인은 "깨끗하고 아늑한 집을 보니 마치 새 삶을 선물 받은 것 같다"며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선미 동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나주시 성북동은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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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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