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봉황면, 겨울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 등록일 2024.12.09 17:09
- 조회수 336
- 등록자 황지원
작은 나눔이 큰 온정으로…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 돋보여 ‘훈훈’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면장 김양기)은 최근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나주신협 최길주 이사장은 최근 봉황면에 이불 30채를 기부했다. 최 이사장은 “추운 겨울이 되니 고향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떠올라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익명의 봉황면 주민 ㄱ씨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그는 수확기 벼멸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20㎏) 50포를 기탁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ㄱ씨는 지난 2월에도 위기가정을 위해 같은 양의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창동에 위치한 경진상회 정경진 대표도 고향인 봉황면을 위해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정 대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양기 봉황면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봉황면 후원물품 기탁 사진.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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