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직원이신 윤미행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2021.02.21 11:54
- 조회수 468
- 등록자 이안나
나주 혁신도시에서 광주로 출퇴근하는데 늘상 보이는게 로드킬당한 짐승들의 모습입니다.
불쌍한 연민과함께 방치할수록 사체가 훼손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것은 다른사람들도 썩 기분좋은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커다란 흰색고양이(나중에 강아지로)가 중앙분리대밑에 죽어있는걸 보았고 치워지겠지 하다가 보름이넘어서 도로공사에 전화하니 관할이아니다 나주시청으로 전화해봐라 그래서 나주 시청으로 전화했더니 아주 친절히 처리하시겠다고 그러더니 광주 남구청관할이라 거기서 치워주시기로했다고.그후에 큰눈이와서 덮여 있어서 안보여서 처리된줄알았는데 토요일아침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화가 나기도 했지만 또 커다란 짐승(나중에 너구리였다고 알려주셨어요)이 중앙분리대밑에 죽어있어서 토요일인줄 모르고 전화를 나주시청으로 걸었는데 당직중이시던 윤미행님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루종일 제가 귀찮다 느낄정도로 여기저기 연락하셔서
광산구청 사체처리반(그지역이광산구청관할이랍니다)을 보내주셔서어두워지기전에 해결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 행정은 이리저리 미루다 시간만보내는데 내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윤미행님.당신이 진정한 공무원입니다.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세상에서 토요일 하루를 저와함께 고민해주셔서 깊은감사드립니다.
당신같은 분들로만 가득한 그런 관공서를 꿈꾸어봅니다.
나주시장님은 아주 행복한분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늘 화이팅하십시요.
어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체처리해주신 광산구청직원분도 감사드립니다
- 담당부서 총무과 총무
- 전화 061-339-8412
- 최종업데이트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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