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2번버스 기사님에게 감사합니다
- 등록일 2023.04.07 18:53
- 조회수 298
- 등록자 박성훈
오늘 2023년4월7일 오전 8시10분경 유전저수지를 지나신 7002번 버스 기사님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버스를 타러 버스 정류장을 향하고 있었는데 멀리서 버스 두 대가 나란히 버스정 류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정류장을 향해서 달려갔습니다.
제가 타야 하는 버스는 앞에 오던 7002번버스가 아닌 나란히 뒤에 오던 버스였습니다.
그렇지만 뒤에 있던 버스 기사님은 앞에 있던 버스에 가려서 달려가던 저를 못 보셨는지 앞에서 승객분들을 태우고 있는 7002번 버스를 지나쳐 먼저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했고 근무지에도 늦을 상황에 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7002번 버스 기사님이 문을 열고 저에게 그냥 본인의 버스를 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영산포터미널을 가야한다고 말씀드리자 나주역에서 내려서 갈아타면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쩌다보니 7002번 버스에 타게되었고, 나주역에서 갈아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얼마 가지 않아서 신호가 걸렸고
제가 타 있는 버스와 원래 타야 했던 버스가 앞뒤로 나란히 서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7002번 버스 기사님은 문을 열고 앞에 있는 버스까지 먼저 앞장서서 가셔서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시면서 제가 원래 타야 될 버스에 무사히 다시 갈아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마터면 지각할 뻔 했는데 기사님 덕분에 문제 없이 잘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모른체하고 그냥 지나가실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해주실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도움을 준 기사님에게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총무과 총무
- 전화 061-339-8412
- 최종업데이트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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