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지휘자의 눈살찌푸린 행동
- 등록일 2023.10.29 11:30
- 조회수 117
- 등록자 백문선
예향 나주에서 이런 일이
나주축제 관광을 위해 나주에 왔다.
곰탕 한 그릇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려 했는데 눈살찌푸리는 일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2023년 10월 21일(토요일) 정수루 앞에서 열린 읍면동 노래자랑 본선(프랑카드 내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앞으로 행사에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정 되었으면 합니다.
읍,면,동 노래자랑 본선 중 내가 관객석에서 본 지휘자의 갑질
행사는 사전 준비와 리허설 오후 4시부터 시작 한다는 안내였습니다.
그러나 악단들 연습인지 소리를 맞추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한 시간 이상 시간이 지나고 초청 가수들의 리허설이 시작되었으며,
오후 5시가 넘어서 참가자 한 사람씩 무대에 올라가 리허설를 하는데,
밴드 반주에 맞춰 노래 한 줄도 못 했는데 음악을 그치고 내려가라 하지를 않나,
노래 한 줄하고 마이크 뺏고, 박자 틀렸다고 마이크 육성으로 말하여 참가자를 크게 위축되게 만들고,
본 행사 중간 중간 전화 통화하고, 지휘자의 산만한 행동은 다 열거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초대가수는 두 곡 다 1, 2절 다 하면서 참가자들에게는 한 줄 밖에 못하게 하는
그런 리허설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 의문이 가는 사항이 이어졌습니다.
악단들의 연습(?) 초대가수의 연습(?) 참가자들의 리허설(?) 시민을 위한 행사인가(?) 그들만의 잔치인가(?) 묻고 싶습니다.
또 본행사는 진행되고 있는데 지휘자가 무대 위를 왔다 갔다 산만한 행동을 하지를 않나,
무대 한 켠에서 전화를 하고, 또 무대에서 내려와 심사위원에게 다가가 무슨 말을 건내는 등 볼성사나운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였답니다.
참가자 시민 모두 오후 6시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행사관계자도 6시에 시작한다고 하는데
행사는 6시에 시작되지 않고 사회자는 잠시 후 시작한다는 안내만 반복하였으며
지루한 기다림 뒤에 오후 6시 반이 넘어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지휘자가 술을 먹고 지휘하고 있다”는 말을 노래 끝내고 내려오며 투덜거리는 말은 듣게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저녁은 물론 간식하나 먹었을까?
술이라니 불쾌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뿐 아니다. 중간 쯤 참가자 한 분이 지휘자와 무슨 대화를 나누고,
사회자가 ‘모든 참가자는 라이브 음악으로 진행된다’는 안내하는 것을 보니
그 당사자는 ‘악단 반주로 하지 않겠다’는 대화로 짐작이 가는데, 정작 진행은 악단 반주로 진행되었으며,
그분은 노래를 마치고 내려가며 많은 아쉬움과 불쾌함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사항은 관객 모두, 응원 나온 주민, 인솔공무원 대다수가 느낀 사항일 것으로 생각이 들어
몇 번을 망설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건 아니다 싶어 용기 내어 글 올립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모범을 보여야 할 지도층 인사가 이런 갑질과 시대착오적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되질 않고,
이런 사람은 ‘나주 뿐 아니라 모든 음악 무대에서 영원히 퇴출되어야 한다’는 생각과
‘예향 나주의 명성에 흠결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 최종업데이트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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