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골프장 잔여부지 개발에 대한 (사)나주사랑시민회 성명서
- 등록일 2020.09.04 16:37
- 조회수 218
- 등록자 이천중
● 성 명 서 ●
'부영CC 골프장 잔여부지에 아파트 신축은
기부를 가장한 명백한 특혜이며 시민을 기만한 행위로 결사 반대한다! '
(주)부영주택은 나주 부영CC 골프장을 한전공대 부지로 40만㎡(56%)을 기부한 댓가로 잔여부지인 35만여㎡를 용도변경하여
5천3백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하고자 나주시에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하여 진행하고 있다.
(사)나주사랑시민회는 당초 한전공대 부지 무상기부 취지와 달리 뒷거래로 둔갑해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기고자 하는
(주)부영주택의 탐욕스런 행태에 실망감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중 하나로 에너지 관련 대학·연구기관·기업을 모아 하나의 클러스터로 만드는 프로젝트로
혁신도시 시즌2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갖는다.
하지만 이런 국가적 사업에 부지를 기부했다는 이유로 수천억원대의 천문학적 이익을 주는 것은 기부를 가장한 명백한 특혜로
반대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사)나주사랑시민회는 나주시민과 전남도민의 의사에 반하는 용도지역 변경을 계속 추진할 경우 거대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을 엄중히 경고하며 이번 (주)부영주택의 대규모 용도지역 변경 추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주)부영주택은 막대한 시세차익을 노린 대규모 아파트 신축계획을 당장 중단하고 무상기부 취지를 살려 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라!
2.나주시와 전라남도는 한전공대 무상기부와 관련된 이면 합의서를 즉각 공개하고 전면 무효화하라!
3.나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특정사업자에게 엄청난 개발이익을 챙겨주는 아파트 신축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4.전라남도는 부영골프장 잔여부지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협의기구를 즉각 구성할 것을 촉구한다!
2020년 9월 4일
(사)나주사랑시민회
- 최종업데이트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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