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문화도시 선정에 진정성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 등록일 2020.10.28 16:19
- 조회수 166
- 등록자 김민주
나주시는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나빌레라센터를 나주문화도시조성지원센터로 변경해 운영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센터가 운영 된 후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렇다할 활동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들은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
28일 오늘 문체부 관계자들이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나왔다.
이 자리에 나주시 문화예술과나 나주문화도시조성지원센터에서 연락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시민대표라는 몇 분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는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이면서 밀실행정으로 치부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싶다.
적어도 나주문화도시 선정을 위해서는 각계각층과 권역별로 지역을 잘 알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을 엄선해서 현장실사에 참석하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나주시와 센터가 결정해서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주머니에서 쌈짓돈 꺼내듯이 입맛에 맞는 행정으로 과연 나주시가 문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을 것인가 의구심이 든다.
나주시는 문화도시 뿐만 아니라 모든 행정의 촛점을 빛가람동과 원도심에서는 금남동, 성북동 일원에만 집중해서 맞추고 있다.
이로 인해 원도심에서 나주의 남부지역인 영산, 이창, 영강동은 상대적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다.
나주문화도시조성지원센터 누리집 센터장 인사말에 "저희 센터는 시민과 함께 질문을 같이 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민이 기획자'라는 비전을 세우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과연 이 말이 진심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나주시는 문화도시 선정에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뿐이다.
본인은 이번 자유게시판에 올린 이 후에 지속적으로 문화도시조성과 관련한 예산과 사업계획, 추진실적 등에 대해 조사해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 최종업데이트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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